엷은 햇살이 비치는 지금입니다.
10시군요~
일기가 늦었습니다.
딴짓 먼저 하느라.. ㅎㅎ
이해하시죠~?
그리고 뭐~ 이제 일기에 식상할 때도 되었고..
메뉴판을 바꾸어야 하지 않나~? 생각중입니다.
식당의 메뉴판을 수시로 바꾸고..
백화점 진열대 물건의 자리를 자주 바꾸듯이 말입니다.
근데 뭐~ 특별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히~
일기 나가고 있나요~?
지금 현재 기온은 26도(27도)입니다.
29도까지 올라간다네요~
습도는 82%(79%)입니다.
구름에 햇님이 살짝 웃는 그림입니다.
[방송사 마다 조금씩 틀리는 예보입니다]
아침 7시에 일기예보를 보았을 때는..
25도였습니다.
그 사이에 1도 혹은 2도의 기온이 상승했습니다.
습도도 92%였는데.. 지금 위와 같습니다.
구름에 비와 햇님이 웃는 그림이었는데...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를 보여주는 것이 고맙습니다.
아들에게 우산 꼭 가져가라고 당부했는데...
헐~
삶의 모습도 이와같지 않을까요~?
금새 변할 수 있음이..
지금 행복하다고
지금 불행하다고
지금 억울하다고
지금 충만하다고
지금 모자란다고
..
...
....
...
..
.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아가는 삶..
감사함입니다.
감사하는 하루 보내시고..
주말 즐거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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