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야기

내 집에 가서 100을 넘기다.

리즈hk 2006. 9. 27. 19:12

 

  올만에 다녀왔습니다.

국경을 통과한 후~

15분이 도착합니다.

11시10분 버스를 타고..

홍콩과 중국의 통관과정을 거치고..

클럽에 도착하니 11시50분

정확히 40분 걸렸습니다.

 

 

돌아올 셔틀버스가 5시이기에..

12시27분 티오프 타임을

12시8분으로 바꾸었습니다.

 

 

덕분에 3시40분에 끝이났습니다.

야호~~

 

버스를 제대로 탈 수 있을까~?

샤워는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역시~ 샌드리버는 좋은 골프장이야~

18홀을 3시간 30분만에 끝을 내었으니...

 

 

 

정신없이 치다가 보니..

사진을 한 장도 찍지 못했다.

그것도 18홀이 끝나고 클럽하우스로 돌아오면서 알았다.

 

샤워를 하고 가방 정리를 끝낸후~

리즈가 아주 좋아하는 국수를 먹기로 했는데,.

요리사 아저씨가 5시30분에출근한단다.

 

아니 뭐~ 이런 멍멍이 같은 일이 있나~?

맛있다고 자랑 자랑을 있는대로 해 두었는데..

그래서 저녁을 홍콩으로 나와서 먹기로 하고..

 

맥주 한 잔 마시기로 했다.

 

두 병을 시키면 한 병은 送(song: free) 해준다고 해서 두 병을 시켰다.

 

`칭따오 맥주 순생`이다.

 

 

 

 

Manggrove Course

0 2 1 0 2 1 1 2 2 (+11)

 

Parm Course

1 4 3 0 2 1 1 2 4 (+18)

 

 

점수가 무슨 상관이냐~?

 

땀 흘리고..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는데...

 

 

 

셀머님!

 말씀대로 점수 올렸습니다.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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