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첫째 목요일~
제목의 그 날이다.
몇 번 홀인지 기억도 없는데..
클럽에서 사진을 찍어서 이렇게 모든 사람에게 만들어 주었다.
모자로 다 가려진 얼굴이라서 그냥 올렸다.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하는 단점만 빼면~
아주 즐거운 날임에는 틀림이 없다.
작년에는 베로니카가 날 초대했었는데..
올해는 까리따스형님이 초대를 해 주셨다.
울 랑이 하는 말~
"내년에는 너도 누군가를 초대해야 할텐데~" 한다.
말이라도 고맙다.
그렇게 하루를 즐겁게 놀다 왔다.
점수는 뭐~ 알고 싶은가~?
점수표를 제출해야 했으므로~
매 홀 점수는 알지 못하지만...
버디 1개
파 3개
보기 6개
더블보기 4개
트리플보기 4개
아래는 오늘 참가상으로 받은 것들~
아래는 당첨된 선물~
시계였다.
시계를 사러 갈 일이 있을까마는..
현금쿠폰까지 주었다.
ㅎㅎㅎ
즐거웠던 기억을 잡아두기 위해서 이렇게 주절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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