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다녀왔습니다.
국경을 통과한 후~
15분이 도착합니다.
11시10분 버스를 타고..
홍콩과 중국의 통관과정을 거치고..
클럽에 도착하니 11시50분
정확히 40분 걸렸습니다.
돌아올 셔틀버스가 5시이기에..
12시27분 티오프 타임을
12시8분으로 바꾸었습니다.
덕분에 3시40분에 끝이났습니다.
야호~~
버스를 제대로 탈 수 있을까~?
샤워는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역시~ 샌드리버는 좋은 골프장이야~
18홀을 3시간 30분만에 끝을 내었으니...
정신없이 치다가 보니..
사진을 한 장도 찍지 못했다.
그것도 18홀이 끝나고 클럽하우스로 돌아오면서 알았다.
샤워를 하고 가방 정리를 끝낸후~
리즈가 아주 좋아하는 국수를 먹기로 했는데,.
요리사 아저씨가 5시30분에출근한단다.
아니 뭐~ 이런 멍멍이 같은 일이 있나~?
맛있다고 자랑 자랑을 있는대로 해 두었는데..
그래서 저녁을 홍콩으로 나와서 먹기로 하고..
맥주 한 잔 마시기로 했다.
두 병을 시키면 한 병은 送(song: free) 해준다고 해서 두 병을 시켰다.
`칭따오 맥주 순생`이다.
Manggrove Course
0 2 1 0 2 1 1 2 2 (+11)
Parm Course
1 4 3 0 2 1 1 2 4 (+18)
점수가 무슨 상관이냐~?
땀 흘리고..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는데...
셀머님!
말씀대로 점수 올렸습니다.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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