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이야기

The Hong Kong Golf Club

리즈hk 2006. 7. 22. 15:59

 

지난 목요일 `The Hong Kong Golf Club`에 갔었다.

마장있는 쪽의 공사 때문인지~?

곳곳이 공사중이었다.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요정도로 참아 주시기 바람^^!

 

 

백년이 넘는 골프장이라서인지 몰라도~

 나무가 울창하다.

 

때론 저 나무가 미울 때도 많이 생긴다. ㅎㅎ

 

 

참,,

오래전에 `강욱순 선수`가 아시아투어에서 우승을 할 때가 이곳이었다.

 

갤러리로 함께 18홀을 돌았고..

아들과 선수의 아내를 보았던 적이 있었다.

참,, 검소한 모습에 마음이 갔었다.

 

요즘 강선수께서는 어찌 지내는지? 갑자기 궁금해진다.

 

 

몇 번 홀인지도 모르겠다.

옆에 서서 앞을 보고 찍었더니..

영~ 아니다.

 

암튼 발품을 팔아야~ 제대로 된 사진이 나오나 보다.

게으른 것에 대한 보상은 이렇게라도 꼭 하는 것 같다. 히~

 

 

멀리 보이는 곳이 마장이 있는 곳 같았다.

그래서 당겨서 찍었는데..

나무들에 가려서 잘 분간이 안된다.

 

케이트님 생각을 많이 했었고,.

친구들에게도 케이트님의 얘기를 했었다.

 

 

 

날씨는 운동하기에 아주 좋았는데...

왜 그리 안 되던지~?

 

암튼.. 그래도 올린다~

 

4 2 3 4 1 1 2 1 1

2 2 1 1 1 0 1 1 2

 

 

남의 집에 가면 왜 이리 전반 몇 홀은 이렇게 어이없이 무너지는지~?

알수가 없다.

 

언젠간 극복하는 날이 오겠지~

그날이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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