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로비에서 만나서..
1층(한국의 2층) 중식당 唐閣(Tang`s Court) 으로 올라왔다.
기다리면서 앉을 테이블을 찍어 보았다.
내 자리의 셋팅~
오늘 먹을 음식의 순서
첫번째 음식~
큰 접시에 가져와서 개인 접시로 담아 갖다 주었다.
그래서 푸짐한 상태에서 찍지를 못했다.
달콤한 옥수수에 개살과 두부 슾^^*
아주 담백하고 맛이있었다.
세번째는 먹느라 찍지를 못했다.
생선요리..
나와 무관한 닭이 나왔다.
뭐~ 아무렇지도 않다.
누구가 많이 놀리셨는데.. 난 끄떡도 않았다. 하하
다음 음식인 야채도 찍지를 못했다.
그거이 또 나누어 주냐~??
암튼 이맘때 쯤이면 먹을 수 있는야채다.
해물 볶음밥인데..
개딱지에다가 밥을 올려서 장식을 하고 나왔다.
재미있지 않는가~?
달콤한 후식
과일~
이것도 찍지 못하다가..
옆 접시에서 급조하여.. 그나마 찍었다. ㅋㅋㅋ
그때가 생각나 웃음이 막~ 난다.
와인도 한 잔 마셨다.
나중에 자스민 티도 마시고 즐거운 애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구석에 장식된 서랍장?이 아주 멋있었다.
그래서 또 찍었다.
우아한 저녁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좋으신 분들과 함께 저녁을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
그래서 감사한다.
감사할 일은 세상에 널려 있다.
단지 그것을 모르고 지나치기 때문이다.
그런 일이 나에겐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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