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에 파랗게 올라오던 이파리들이..
이렇게 누렇게 변했습니다.
쌀알만한 잎들이 떨어져 청소하는 아주머니들을 힘들게 하는 녀석들입니다.
ㅎㅎ
월요일인 오늘~
어제밤에 내린 비로
피부에 닫는 느낌이 조금은 서늘해졌습니다.
베란다 문을 열면서,.
찍어보았습니다.
이렇게 홍콩에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곳 홍콩이 내내 한여름~
땡볕만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기회에..
생각을 달리 하십시오.
하하하
한국처럼 사계절이 분명하진 않지만..
가을이 아름답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느낄만 합니다.
그런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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