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2-10-06 일기

리즈hk 2006. 10. 22. 08:49

 

금강산의 단풍이랍니다.

선배님의 홈피 사진방에 올려진 것을 허락해 달라고 하고는 가져왔습니다.

저렇게 이쁜 단풍을 볼 수 있다는 걸 고맙게 생각해야겠지요~?

정말 예쁘더군요~

추석 전에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인데...

 

이 사진을 보며 부쩍 가을이 더 그리웠습니다.

가을이...

 

 

 

오늘도 늘상처럼 그런 날입니다.

 

25~29도

87%

 

햇님이 혼자서 뽐내는 그림입니다.

누가 좋아한다고..?

 

 

 

혹시 이런 일은 없었는지~? 곰곰 생각해 봅니다.

 

 

평소에 성격이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무엇이든지 자기가 하자는 대로 하지 않으면..

태클?을 건 그 사람은 나쁜사람이 되고 말지요~

 

그런데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골프 칠 때는 매우 `나이스` 하다네요~

그럴 수도 있지요~

 

 

며칠 전 그 얘기가 바람따라 흘러 왔습니다.

그 `나이스` 하다는 게 본인이 본인을 두고 한 말이었다네요~

??

 

혼자서 뽐내는 저 햇님처럼~

 

 

 

 

나의 속에는 그런 모습이 없는지~?

오늘 묵상중에 열심히 살펴야겠습니다.

 

아~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가을에 취해서...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다짐하는 여러분에게..

 

 

 

샬롬~ 샬롬~ 샬롬~샬롬~

샬롬~ 샬롬~ 샬롬~샬롬~

당신들에게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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