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의 단풍이랍니다.
선배님의 홈피 사진방에 올려진 것을 허락해 달라고 하고는 가져왔습니다.
저렇게 이쁜 단풍을 볼 수 있다는 걸 고맙게 생각해야겠지요~?
정말 예쁘더군요~
추석 전에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인데...
이 사진을 보며 부쩍 가을이 더 그리웠습니다.
가을이...
오늘도 늘상처럼 그런 날입니다.
25~29도
87%
햇님이 혼자서 뽐내는 그림입니다.
누가 좋아한다고..?
혹시 이런 일은 없었는지~? 곰곰 생각해 봅니다.
평소에 성격이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무엇이든지 자기가 하자는 대로 하지 않으면..
태클?을 건 그 사람은 나쁜사람이 되고 말지요~
그런데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골프 칠 때는 매우 `나이스` 하다네요~
그럴 수도 있지요~
며칠 전 그 얘기가 바람따라 흘러 왔습니다.
그 `나이스` 하다는 게 본인이 본인을 두고 한 말이었다네요~
??
혼자서 뽐내는 저 햇님처럼~
나의 속에는 그런 모습이 없는지~?
오늘 묵상중에 열심히 살펴야겠습니다.
아~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가을에 취해서...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다짐하는 여러분에게..
샬롬~ 샬롬~ 샬롬~샬롬~
샬롬~ 샬롬~ 샬롬~샬롬~
당신들에게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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