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야기

자칭 사탄과 놀다^^*

리즈hk 2006. 10. 23. 23:24

 

저렇게 이쁜 사탄도 있는가~?

오늘 서울에서 메일로 당도한 따끈따끈한 사진이다.

 

뭐 윤곽만 드러난 사진이라서..

용기내어 올려본다.

 

뭐~ 사탄님이 초상권 침해니~ 어쩌니 저쩌니 해도 난 모른다. 켁~

 

상관없으시죠~?

예쁜사탄님!!!

 

 

평일미사에 갔더니..

올만에 리즈가 좋아하는 모 분이 와 계신다.

다들 아시고 계실꺼다.

 

 이런 저런 사소한 일을 끝내고..

배 고프다는 핑계로 만다린 공부를 재치고 밥 먹으로 갔다.

일명 `땡땡이`

 

힌국식당에서 아구찜과 호박부추전과 함께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마시고,.

타임스퀘어 가게를 죄다 돌아다니고..

혼자선 잘 못하는 사진도 찍었다.

(개봉박두)

 

그러다 직원에게 걸려서 혼?이 나기도 하고..

 

그러다가 헤어졌다.

 

울 아들과 `아이디카드`를 하러 가야 하기 때문이었다.

 

5시 45분 예약 시간에 맞추어 갔더니..

사람이 너무 없어서 많은 시간 들이지 않고 수속이 끝났다.

 

11월7일부터 한 달 동안에 새 `아이디 카드`를 찾아가란다.

 

서류를 받아서 부랴 부랴 집엘 왔다.

저녁 준비가 바빴다.

 

 

점심에 푸짐하게 먹은 건 생각안하고..

또 왕창 먹었다.

그래서 지금도 더부룩하다.

 

이거이 소화제 먹어야 하나~?

 

암튼 배가 불러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오랫만에 이런 시간을 가져 보니 색다른 맛이다.

 

역시 `땡땡이` 치는 건 즐거워~~

 

근데 울 아들 엄마가 열심히 공부하고 온 줄로 안다.

 

그러니

모두들~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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