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이쁜 사탄도 있는가~?
오늘 서울에서 메일로 당도한 따끈따끈한 사진이다.
뭐 윤곽만 드러난 사진이라서..
용기내어 올려본다.
뭐~ 사탄님이 초상권 침해니~ 어쩌니 저쩌니 해도 난 모른다. 켁~
상관없으시죠~?
예쁜사탄님!!!
평일미사에 갔더니..
올만에 리즈가 좋아하는 모 분이 와 계신다.
다들 아시고 계실꺼다.
이런 저런 사소한 일을 끝내고..
배 고프다는 핑계로 만다린 공부를 재치고 밥 먹으로 갔다.
일명 `땡땡이`
힌국식당에서 아구찜과 호박부추전과 함께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마시고,.
타임스퀘어 가게를 죄다 돌아다니고..
혼자선 잘 못하는 사진도 찍었다.
(개봉박두)
그러다 직원에게 걸려서 혼?이 나기도 하고..
그러다가 헤어졌다.
울 아들과 `아이디카드`를 하러 가야 하기 때문이었다.
5시 45분 예약 시간에 맞추어 갔더니..
사람이 너무 없어서 많은 시간 들이지 않고 수속이 끝났다.
11월7일부터 한 달 동안에 새 `아이디 카드`를 찾아가란다.
서류를 받아서 부랴 부랴 집엘 왔다.
저녁 준비가 바빴다.
점심에 푸짐하게 먹은 건 생각안하고..
또 왕창 먹었다.
그래서 지금도 더부룩하다.
이거이 소화제 먹어야 하나~?
암튼 배가 불러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오랫만에 이런 시간을 가져 보니 색다른 맛이다.
역시 `땡땡이` 치는 건 즐거워~~
근데 울 아들 엄마가 열심히 공부하고 온 줄로 안다.
그러니
모두들~ 쉿^^
'홍콩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애원엘 가다. (0) | 2006.10.24 |
---|---|
Happy Halloween 미리보기^^* (0) | 2006.10.24 |
40주년 기념일 (0) | 2006.10.22 |
中環에서 최경주를 만나다. (0) | 2006.10.22 |
지난 금요일에.. (0) | 2006.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