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야기

Happy Halloween 미리보기^^*

리즈hk 2006. 10. 24. 01:08

 

지난 20일 타임스퀘어 앞에서 찍었다.

온통 거리가 호박색이다.

호박으로 만든 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즐감하실까요~?

아님 말고..

 

 

여기까지가 타임스퀘어 앞이었다.

 

 

22일인 어제 뉴타운플라자

시티슈퍼 앞이다.

 

 

울 아이들 어릴 때 저거이 사러 다닌 추억이 새롭게 떠오른다.

 

 

음~

사탕을 미리 사다 두어야겠다.

그 날 낭패를 보지말고... 하하

 

 

종류가 너무 많아 뭘 고를지 모를 지경이다.

이젠 뭐.. 상관없는 일이 되었지만.

 

 

시티슈퍼(일본슈퍼) 앞의 장식이다.

 

 

사진이 떨렸다.

혹시나 뭐라고 할까봐 조심하느라 그랬나 보다.

헐~

예쁜 호박에 그림이 잔뜩 그려져 있었다.

참 상술도 가지가지다.

 

 

23일 코스웨이베이 스타벅스 앞이다.

스타벅스 안에 저렇게 멋진 장식을 해 두었다.

 

 

그냥 커피만 마실 수 없지 않는가~?

 

 

 

계산대 앞에 있던 호박~

넘 귀여웠다.

 

 

이것 역시 스타벅스 계산대 앞의 호박이다.

 

 

드뎌 거미가 나타났다.

 

 

의자 옆 스탠드에 걸려 있는 고스트..

이거이 고스트면 친구하고 싶다.

넘 귀엽지 않나~?

아님 말고..

 

 

역시 장식이 많다.

고마운 스타벅스..

ㅎㅎ

 

 

이 해골이 아저씨 역시 귀여운 모습이다.

그래도 밤에 보면 무섭겠지~?

 

제가 야광일까~?

 

 

거미줄까지 생생하게 재현해 놓은 스타벅스다.

 

 

호박 모양 등도 제법 귀엽다.

 

 

스타벅스에서 나와 좁은 길에 있는 허름한 가게에도..

특수를 노리고 장식들을 진열해 놓았다.

 

 

좀 허접해 보이긴 해도..

할머니의 성의가 가상했다.

사실 옷 수선집이었다. 안은...

 

 

타임스퀘어 안의 `Marks & Spencer`의 장식들~

 

 

초코렛.. 사탕들이 진열되어있다.

 

 

천정에 장식물들을 매달아 두었다.

 

 

박쥐도 멋지게 그려 오려서 매달아 두었다.

 

 

에궁~

맛있겠다.

 

 

요거이 찍고 있는데 누군가 계속 보고 있다.

헉^^

 

 

요 녀석의 셔터를 누르는데...

직원이 한마디 한다.

 

얼른 `미안하다`고 하고 물러나왔다.

 

오늘 건진 수확이 짭짤하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

 

아직 할로인 날짜가 남아서..

기다렸다가

짠^^

짜잔^^^

하고 올리려고 했는데...

 

걍~~

따끈할 때 올린다.

 

 

10월31일..

온 동네가 시끄러울 것이다.

 

울 집 벨이 쉴새없이 울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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