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타임스퀘어 앞에서 찍었다.
온통 거리가 호박색이다.
호박으로 만든 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즐감하실까요~?
아님 말고..
여기까지가 타임스퀘어 앞이었다.
22일인 어제 뉴타운플라자
시티슈퍼 앞이다.
울 아이들 어릴 때 저거이 사러 다닌 추억이 새롭게 떠오른다.
음~
사탕을 미리 사다 두어야겠다.
그 날 낭패를 보지말고... 하하
종류가 너무 많아 뭘 고를지 모를 지경이다.
이젠 뭐.. 상관없는 일이 되었지만.
시티슈퍼(일본슈퍼) 앞의 장식이다.
사진이 떨렸다.
혹시나 뭐라고 할까봐 조심하느라 그랬나 보다.
헐~
예쁜 호박에 그림이 잔뜩 그려져 있었다.
참 상술도 가지가지다.
23일 코스웨이베이 스타벅스 앞이다.
스타벅스 안에 저렇게 멋진 장식을 해 두었다.
그냥 커피만 마실 수 없지 않는가~?
계산대 앞에 있던 호박~
넘 귀여웠다.
이것 역시 스타벅스 계산대 앞의 호박이다.
드뎌 거미가 나타났다.
의자 옆 스탠드에 걸려 있는 고스트..
이거이 고스트면 친구하고 싶다.
넘 귀엽지 않나~?
아님 말고..
역시 장식이 많다.
고마운 스타벅스..
ㅎㅎ
이 해골이 아저씨 역시 귀여운 모습이다.
그래도 밤에 보면 무섭겠지~?
제가 야광일까~?
거미줄까지 생생하게 재현해 놓은 스타벅스다.
호박 모양 등도 제법 귀엽다.
스타벅스에서 나와 좁은 길에 있는 허름한 가게에도..
특수를 노리고 장식들을 진열해 놓았다.
좀 허접해 보이긴 해도..
할머니의 성의가 가상했다.
사실 옷 수선집이었다. 안은...
타임스퀘어 안의 `Marks & Spencer`의 장식들~
초코렛.. 사탕들이 진열되어있다.
천정에 장식물들을 매달아 두었다.
박쥐도 멋지게 그려 오려서 매달아 두었다.
에궁~
맛있겠다.
요거이 찍고 있는데 누군가 계속 보고 있다.
헉^^
요 녀석의 셔터를 누르는데...
직원이 한마디 한다.
얼른 `미안하다`고 하고 물러나왔다.
오늘 건진 수확이 짭짤하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
아직 할로인 날짜가 남아서..
기다렸다가
짠^^
짜잔^^^
하고 올리려고 했는데...
걍~~
따끈할 때 올린다.
10월31일..
온 동네가 시끄러울 것이다.
울 집 벨이 쉴새없이 울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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