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기다리다 아파트 담벼락을 찍었다.
뭔지 빨간 열매가 달려 있었다.
레지오 주회가 끝나고..
스타페리로 가던 중에 만났다.
인력거~
이거이 홍콩에도 있었네..
아주 오래전에 보았었는데...
스타페리 침샤츄이행을 타러 걸어가고 있는 중이다.
계단이다.
배를 기다리며 몇장을 찍었다.
난 이 기다림이 싫다.
그냥 울렁거리니까.. 하하
넘실대는 파도는 없다.
그저 잔잔할 뿐이다.
색깔이 너무 진해..
눈이 갔다.
저거이 스타페리인가~? 했더니..
아니다.
다른 곳으로 가는 배인가 보다.
배가 도착했다.
내린 사람은 저기 앞에 언덕?길로 나가고 우린 비탈?길을 통해 배를 탄다.
이렇게 말하면 이해가 되나?
배 안이다.
의자 등받이는 이동이 가능하다.
거의 마지막에 타고 있는 사람들~
일하는 아저씨가 세라복을 입고 있다.
배를 타고 가면서 홍콩섬 쪽을 찍은 것이다.
안개가 짙은 것도 아닌데..
햇살이 고루 퍼지고 있었는데..
사진은 왜 이 모양이래~??
HSBC은행도 보이고,,
전람회장도 보이고..
배가 출발을 하니..
물결이 친다.
뭐가 그리 바쁜지~?
대따 빨리 지나갔다.
저 배가.. 어디로 가니~?
구룡에 도착했다.
`영화의 거리`(예전엔 `연인의 거리`) 끝의 시계탑..
멀리 선착장과 함께..
구룡 침샤츄이 쪽의 모습이다.
도착하여
약속장소로 갔다.
즐거운 점심..
담소..
아이쇼핑~
햐~
어제를 생각만 해도 즐거워진다.
조금은 피곤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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