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야기

어제 홍콩의 모습~

리즈hk 2006. 11. 2. 21:13

 

버스를 기다리다 아파트 담벼락을 찍었다.

뭔지 빨간 열매가 달려 있었다.

 

 

레지오 주회가 끝나고..

스타페리로 가던 중에 만났다.

 

인력거~

이거이 홍콩에도 있었네..

아주 오래전에 보았었는데...

 

 

스타페리 침샤츄이행을 타러 걸어가고 있는 중이다.

계단이다.

 

 

배를 기다리며 몇장을 찍었다.

난 이 기다림이 싫다.

그냥 울렁거리니까.. 하하

 

 

 

넘실대는 파도는 없다.

그저 잔잔할 뿐이다.

 

 

색깔이 너무 진해..

눈이 갔다.

저거이 스타페리인가~? 했더니..

아니다.

다른 곳으로 가는 배인가 보다.

 

 

 

 

배가 도착했다.

내린 사람은 저기 앞에 언덕?길로 나가고 우린 비탈?길을 통해 배를 탄다.

이렇게 말하면 이해가 되나?

 

 

배 안이다.

의자 등받이는 이동이 가능하다.

 

 

거의 마지막에 타고 있는 사람들~

일하는 아저씨가 세라복을 입고 있다.

 

 

배를 타고 가면서 홍콩섬 쪽을 찍은 것이다.

안개가 짙은 것도 아닌데..

햇살이 고루 퍼지고 있었는데..

사진은 왜 이 모양이래~?? 

 

 

HSBC은행도 보이고,,

전람회장도 보이고..

 

 

배가 출발을 하니..

물결이 친다.

 

 

뭐가 그리 바쁜지~?

대따 빨리 지나갔다.

저 배가.. 어디로 가니~?

 

 

구룡에 도착했다.

`영화의 거리`(예전엔 `연인의 거리`) 끝의 시계탑..

 

 

멀리 선착장과 함께..

구룡 침샤츄이 쪽의 모습이다.

 

 

 

도착하여

약속장소로 갔다.

 

즐거운 점심..

담소..

아이쇼핑~

 

햐~

어제를 생각만 해도 즐거워진다.

조금은 피곤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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