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08-11-06 일기

리즈hk 2006. 11. 8. 09:08

7시30분의 기온은 22도였습니다.

 

26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74%입니다.

 

구름과 햇님이 함께 놀고 있는 그림입니다.

 

난 누구랑~ 놀까?

하하

 

 

세상엔 일이 늘려있습니다.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습니다.

 

요즘 하고 싶은 일을 안하고 지내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옛날 같으면 기필코 하고 말 일인데도 말입니다.

 

그만큼 맘에 여유가 없어져 그런걸까요~?

삶을 덜어내어 그런걸까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예전에 뒤로 미루던 일들을 앞자리에 놓고 있다는 사실에~

자신에게 후한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나를 변화시키기 위한 작은 노력은 아끼지 않고 싶습니다.

 

내 배낭속의 것들을 활짝 펼쳐서 누구든 볼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누가 보아도 부끄럽지 않을 삶을 살아내고 싶습니다.

 

그 하루 하루를 위해 오늘도 마음을 다지는 날이 되어야겠습니다.

 

 

 

 

기온이 어제보다 조금 떨어졌습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아직은 여름입니다만~(22도~26도)

여긴 나름대로 가을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도 가장 좋은 시절(시기)입니다.

지금이~

 

여행 오실 분들은 지금 오시면 아주 좋으실겁니다.

 

 

 

일기는 이쯤에서 접습니다.

 

 

좋은 날~

 

좋은 느낌으로 하루를 보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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