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을 잔 줄 알고 놀래서 깼습니다.
아마도 꿈이었나? 봅니다.
배려..
이 단어가 내내 머리에 남아, 머리속을 맴도는 아침입니다.
식구들을 위해 난 얼마만큼의 배려를 해 왔나?
이웃을 위해 난 또 얼만큼의 배려를..?
주변을 위해~?
..
..
오늘은 이 단어를 화두로 지내보려 합니다.
날씨입니다.
지금 기온은 22도이구요~
27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한동안 바짝 마르는 듯~ 하더니..
다시 축축모드로 나가려는지~??
습도는 84%입니다.
습도를 잘 말릴 수 있도록 햇님이 `쨍`입니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뭐 그런 노래가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운동을 안가고 집에 있으니(개인적 사유)..
별 생각이 다 드는 아침입니다. ㅎㅎ
오늘은 어떤 하루가 될지~?
사뭇 궁금합니다.
이 편안함도 누릴만 하네요~
한 잔의 커피가 주는 여유 누리고 나갈 채비를 하려구요~
천천히 걷고..
천천히 말하고,,
천천히 생각하고..
천천히 행동하는 오늘이 되기를 다짐해보며...
힘내는 목요일 되세요~
고지^^*가 저 앞입니다.
주말의 고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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