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09-11-06 일기

리즈hk 2006. 11. 9. 09:14

 늦잠을 잔 줄 알고 놀래서 깼습니다.

아마도 꿈이었나? 봅니다.

배려..

이 단어가 내내 머리에 남아, 머리속을 맴도는 아침입니다.

 

식구들을 위해 난 얼마만큼의 배려를 해 왔나?

이웃을 위해 난 또 얼만큼의 배려를..?

주변을 위해~?

..

..

 

 

오늘은 이 단어를 화두로 지내보려 합니다.

 

 

날씨입니다.

 

지금 기온은 22도이구요~

27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한동안 바짝 마르는 듯~ 하더니..

다시 축축모드로 나가려는지~??

 

습도는 84%입니다.

 

습도를 잘 말릴 수 있도록 햇님이 `쨍`입니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뭐 그런 노래가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운동을 안가고 집에 있으니(개인적 사유)..

별 생각이 다 드는 아침입니다. ㅎㅎ

 

오늘은 어떤 하루가 될지~?

사뭇 궁금합니다.

 

이 편안함도 누릴만 하네요~

한 잔의 커피가 주는 여유 누리고 나갈 채비를 하려구요~

 

 

천천히 걷고..

천천히 말하고,,

천천히 생각하고..

천천히 행동하는 오늘이 되기를 다짐해보며...

 

 

 

힘내는 목요일 되세요~

 

고지^^*가 저 앞입니다.

주말의 고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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