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서너달만에
심천에 있는 `샌드리버골프클럽`엘 갔다.
여전이 푸름이 날 반기고 있었다.
4시간 15분 캠페인은 여전히 하고 있었다.
라운딩이 끝나고..
저녁 약속이 좀 늦어지는 바람에~
발 맛사지를 받기로 하고 택시를 불렀다.
`세계의 창` 맞은편에 있는 호텔~
뭐~
잘은 모르지만..
음식값은 홍콩만큼 했던 것 같다.
`세계지창`의 팻말~
택시를 타고 가면서 마구 눌러서 찍은 사진이니~
그러려니 하고 봐 주시길~
세계지창의 맞은편에 있는 `환락곡(Happy valley)`의 팻말도 보인다.
저곳은 안 가 보았다.
놀이동산이라는데...
세계지창의 모습들이 보인다.
발맛사지 집에 와서..
어깨와 머리 맛사지를 받고
그동안 약물에 담가두었던 발을 꺼내 수건에 싸 두었다.
리즈의 발엔 하얀색이 덮여있다.
이유는 의자를 바꾸어 앉다가 물을 쏟았다.
그래서 그 수건으로 의자 위를 덮고,.
젖은 의자 커버로 내 발을 덮은 것이다. 하하
남편과 둘이서 만이천원에 80분이 시원했다.
발맛사지를 받고 저녁 약속장소로 이동중이다.
여기는 `민속촌` 앞이다.
물레방아도 보인다.
거리의 네온사인은 밝은데..
거리 자체는 참 어두운 것 같다.
홍콩도 그럴까~?
택시 앞창을 통해 찍은 모습~
첨성대(한국사람은 저 건물을 그리 부릅니다) 같이 생긴 것은
`초상은행`빌딩입니다.
좀더 가까이 찍어보았습니다.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이리 저리 찍었습니다.
식사를 끝내고..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홍콩으로 와야하니~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나오다가 아래의 모습을 만났습니다.
모형인가~? 했는데..
진짜였습니다.
식당에도 크리스마스가 와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장소 가운데 트리가 놓여있었습니다.
벽에 걸어둔 음식들~
물론 사진입니다.
이 식당에서 팔고 있는 각종 차들~
자세히 보질 못해 다른 것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제의 긴 시간~
피곤했지만 기분좋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그 여파가 오늘까지 이어졌지만..
오늘도 만만찮게 보냈습니다.
편히 쉬시겠습니까~?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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