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29-11-06 어제는...

리즈hk 2006. 11. 29. 23:09

 

두 서너달만에

심천에 있는 `샌드리버골프클럽`엘 갔다.

여전이 푸름이 날 반기고 있었다.

 

4시간 15분 캠페인은 여전히 하고 있었다.

 

 

 

 

라운딩이 끝나고..

저녁 약속이 좀 늦어지는 바람에~

발 맛사지를 받기로 하고 택시를 불렀다.

 

 

`세계의 창` 맞은편에 있는 호텔~

뭐~

잘은 모르지만..

음식값은 홍콩만큼 했던 것 같다.

 

 

`세계지창`의 팻말~

 

 

택시를 타고 가면서 마구 눌러서 찍은 사진이니~

그러려니 하고 봐 주시길~

 

 

세계지창의 맞은편에 있는 `환락곡(Happy valley)`의 팻말도 보인다.

저곳은 안 가 보았다.

놀이동산이라는데...

 

 

세계지창의 모습들이 보인다.

 

 

발맛사지 집에 와서..

어깨와 머리 맛사지를 받고

그동안 약물에 담가두었던 발을 꺼내 수건에 싸 두었다.

리즈의 발엔 하얀색이 덮여있다.

이유는 의자를 바꾸어 앉다가 물을 쏟았다.

그래서 그 수건으로 의자 위를 덮고,.

젖은 의자 커버로 내 발을 덮은 것이다. 하하

 

남편과 둘이서 만이천원에 80분이 시원했다.

 

 

발맛사지를 받고 저녁 약속장소로 이동중이다.

여기는 `민속촌` 앞이다.

 

 

물레방아도 보인다.

 

 

거리의 네온사인은 밝은데..

거리 자체는 참 어두운 것 같다.

홍콩도 그럴까~?

 

 

택시 앞창을 통해 찍은 모습~

첨성대(한국사람은 저 건물을 그리 부릅니다) 같이 생긴 것은

`초상은행`빌딩입니다.

 

 

좀더 가까이 찍어보았습니다.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이리 저리 찍었습니다.

 

 

 

 

 

 

 

식사를 끝내고..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홍콩으로 와야하니~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나오다가 아래의 모습을 만났습니다.

모형인가~? 했는데..

진짜였습니다.

 

 

 

식당에도 크리스마스가 와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장소 가운데 트리가 놓여있었습니다.

 

 

벽에 걸어둔 음식들~

물론 사진입니다.

 

 

이 식당에서 팔고 있는 각종 차들~

자세히 보질 못해 다른 것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제의 긴 시간~

피곤했지만 기분좋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그 여파가 오늘까지 이어졌지만..

오늘도 만만찮게 보냈습니다.

 

 

편히 쉬시겠습니까~?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