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무리한 날입니다.
뭐~ 매섭게 춥다면 `눈이라도 내릴려나~?` 할 수 있을 것 같은 날씨~
근데 아닙니다.
20도입니다.
23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83%이구요~
구름에 햇님이 방긋하는 날입니다.
평일미사가 일주일 내내 없으니 `신난다~`했는데..
축~ 쳐져서 지내는 아침 시간이 아깝기는 합니다.
11시 주회에 맞추어 가면 됩니다.
30분의 차이에 이렇게 맘이 홀가분 할 수 있는 건지~? ㅎㅎ
암튼~
이제 슬슬 준비에 들어갑니다.
내일 아침엔 컴 앞에는 얼씬도 못할 것 같다는 말씀을 미리 드립니다.
차 한 잔 마시고..
나에게 주어진 오늘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는 날이 되게 꾸며야겠지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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