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새 기온에 적응이 되었는지~?
호들갑을 떨던 날씨가 견딜만해진다.
식구가 늘어서인가~?
어제와 같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햇살이 이미 퍼져 있는 맑은날입니다.
15도입니다.
20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68%입니다.
햇님에 불조심 표시(지금까지는 적지 않았지만,,,)까지 있는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손이 거칠해지고..
발 뒤꿈치도 건조해져서 아우성이고,,
세수하고 금새 로숀을 바르지 않으면 아프다고 하고..
입술이 트고,,
..
그런날의 연속입니다.
오늘은 꾸리아 회의가 있는 날이다.
가고 싶은 않은 마음의 순도가 100%인데..
가야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갈 것이다.
지남 목요일처럼 두시간이 넘게 안 걸렸으면 하고 바램이다.
아니야~
그냥 맘 편하게 땅으로 다녀야겠다.
근데 그거이 자꾸 잊어버리고(갈아타는 것을)..
늘 다니던대로 가는 게 문제다.
오늘은 꼬옥 먼저 내려야쥐~~
하하
먼 산은 평화로와보인다.
내 마음도 먼 산을 닮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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