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3-12-06 일기

리즈hk 2006. 12. 23. 11:04

그새 기온에 적응이 되었는지~?

호들갑을 떨던 날씨가 견딜만해진다.

식구가 늘어서인가~?

 

 

어제와 같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햇살이 이미 퍼져 있는 맑은날입니다.

 

15도입니다.

 

20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68%입니다.

 

햇님에 불조심 표시(지금까지는 적지 않았지만,,,)까지 있는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손이 거칠해지고..

발 뒤꿈치도 건조해져서 아우성이고,,

세수하고 금새 로숀을 바르지 않으면 아프다고 하고..

입술이 트고,,

..

 

그런날의 연속입니다.

 

 

오늘은 꾸리아 회의가 있는 날이다.

가고 싶은 않은 마음의 순도가 100%인데..

가야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갈 것이다.

 

지남 목요일처럼 두시간이 넘게 안 걸렸으면 하고 바램이다.

 

아니야~

그냥 맘 편하게 땅으로 다녀야겠다.

 

근데 그거이 자꾸 잊어버리고(갈아타는 것을)..

늘 다니던대로 가는 게 문제다.

오늘은 꼬옥 먼저 내려야쥐~~

하하

 

 

먼 산은 평화로와보인다.

내 마음도 먼 산을 닮았으면 한다.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6-12-06 일기  (0) 2006.12.26
24-12-06 일기  (0) 2006.12.24
22-12-06 일기  (0) 2006.12.22
21-12-06 일기  (0) 2006.12.21
20-12-06 일기  (0) 200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