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도이네요~
21도까지 올라가고..
습도는 83%라고 하는데,..,
왜 이리 썰렁한지~?
저 기온 잘못된 거 아니겨~??
눈으로 느끼는 날씨는 눈 올 것 같은 날씨인데.. 하하
새해가 밝은지도 하루가 지났고..
조용히 차분하게 둘째날을 맞이했습니다.
식구들 모두 함께 지낸 하루였습니다.
아이들도 방으로 마루로 분주하게 왔다갔다 하기만 했습니다.
좁은 집이 더 좁게 느껴졌습니다.
하하
일기^^*
요즘은 할 말이 없어져서인지 부담이 되는 녀석입니다.
사실 첫 의도는 날씨를 알린다는 의미로 시작한 것이었는데..
이것이 용도변경을 당해,..
나의 하루를 풀어놓는 장이 되고 말았지요~
그것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는데까지는 해 보렵니다.
오늘은 10월 12월 신심서적 일기에 매달려야겠습니다.
이거이 제때에 배달이 안되어서..
지난 주에 10월분과 12월분이 도착했습니다.
아직 11월분은 도착도 안했거든요~
중간에 인수인계가 잘못 되어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하더군요~
인수.. 인계.. 잘해야 하는 녀석입니다.
그래서 밀린 책 5권이 있습니다.
이것 저것 맛만보고 있는데... 한권이라도 제대로 끝내야겠습니다. ㅎㅎ
올해는 책읽기도 제 카테고리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나를 올리는 작업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비가 내린다는 곳도 있고..
여긴 뿌옇게 흐린 날이지만..
마음은 밝고 맑게 지니시길 빕니다.
늦은 일기지만 이렇게 올립니다.
군소리 말고 등록이 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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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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