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입니다.
13도였고..
17도까지 올라간다네요~
햇님이고..
`냉`자가 시퍼렇게 써 있습니다.
토요일이라고 써있네요~
여긴 이렇게 이 날씨가 추운 날입니다.
한국에서는 상상이 안되게 좋은 날씨겠지만요~
특히나 균님~께서
"따뜻해서 좋겠다"는 말씀을 자주 하셔서
몇 번의 시도 끝에 잡은 화면입니다.
균님~
이제 이곳의 날씨를 이해해 주실수 있겠는지요~?
늦잠을 잤습니다.
사실 늦게 일어나고 싶어 알람이니..
그런 거 물리치고 잤습니다.
40분 늦게 일어났습니다.
해가 중천에 떠 있었습니다. ㅎㅎ(과장법)
큰녀석 방엘 오니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자고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니까~ 춥답니다.
얼른 안방의 이불까지 갔다가 덮어주고..
약을 먹였습니다.
30분도 안되어 등이 뜨겁다고 합니다.
추우니까 전기담요 온도를 올렸다네요~ 헉
열도 내리고 땀도 흘리네요~
역시 이것이 건강하다는 증거인가 봅니다.
약발을 금방 나타내 보이는 거..
식구들이 아프다는 건..
마음이 아픈 일이다.
근데 어제 엄마는 털쉐타에 오바까지 입고 나갔는데..
얇은 학교잠바를 입고 나갔다 오더군요~
머리가 아픈 거 빼면 괜찮다네요~
감기가 오려는 거.. 초장에 잡을 수 있어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옷 제대로 입고 다닙시다^^!
감기 들지 마시고...
토요일~
한국엔 온통 눈 소식이던데...
너무 좋아하시면..
어린이나 강아지 됩니다요~
하하하~
이렇게 웃는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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