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는 덜 서늘하게 느껴지는 아침,,
어른 티비를 틀어 확인하니..
기온이 올랐다.
15도이다.
18도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습도는 57%이다.
구름에 햇님이다.
구름 때문인지~ 가시적으로 보이는 날씨는 훨씬 음산해 보인다.
여전히 집안은 시베리아 같아..
전기난로를 켜고,,
왔다갔다 하고 있다.
오늘은 레지오 주회가 있는 날~
또 성당으로 달음질쳐야 하는데,,,
친구들이 짧은 방학을 끝내고..
미국으로,, 영국으로 다 돌아가고 별 일 없이 집에서 지내는 녀석이 맘에 걸린다.
먹는 것도 그렇고,,
오늘부터는 먹고 싶어 하는 거 먹여도 될까~? 싶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는 날 되시길 바라며~
아침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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