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02-04-07 일기

리즈hk 2007. 4. 2. 09:12

어제는 일기도 묵상글도 올리지 못한 채 지나가고 말았다.

 

말을 많이 한 날이었다.

그래서 실수가 많았을꺼란 반성을 한다.

 

오늘은 한 달의 한 번 있는 모임날이다.

 

언제나 이 날이 되면 하는 말~

 

`덜 말하고 많이 듣는 날이 되자~`

 

오늘은 필히 그래야한다.

 

사순이 지나고 성주간이 시작된 날이 아닌가?

 

말의 절제를 실천하는 날이 되기를 다짐하고 스스로에게 다짐해본다.

 

 

25도입니다.

 

18도로 내려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90%입니다

 

구름입니다.

 

 

기온이 내려간다고 해서.

창을 여니~

어제와 다르지 않은 날씨입니다만..

살짜기 걱정이 됩니다.

 

 

Perry Como의 노래 And I Love You So가 편안하게 맘으로 다가오는 아침입니다.

 

 

월요일~~

지치지 않고 즐겁게, 기쁘게 지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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