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등의 짐이 없었다면...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이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09.04
이 방은.. 나의 두 아들.. 성집이와 성욱이를 위한 방으로.. 내가 그 녀석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를 쓴다거나.. 그들의 색다른 일들에 대해 적으려고 만든 방이다.. 우리 듬직한 두 아들아~ 엄마가 블로그란 걸 만들었다. 대단하지~? 오래 전으로 돌아가 생각해 보니.. 너희들의 무시?..(사실은 자극이었지..)로 한메.. J와 W에게 2005.09.04
너무 반가워서... 아주 오래전에 알럽스쿨에 가입을 했었다. 친구찾기를 해 보았지만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런데 우연히 중학교 동창을 오늘에사 찾게 되었다.. 일년도 훨씬 전에 보낸 쪽지를 보고.. 나에게 쪽지를 보냈으나.. 나 역시 그 쪽지를 9개월만에 봤으니... 암튼~ 이메일을 보내고 여기에 와서 글을 남긴다. 세.. 살아가는 이야기 200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