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8-12(수) 일기 입추가 지난 오늘 시원한 아침을 맞이하였다 절기는 무시못하는 모양이다 시원한 아침이지만 역시 여름은 여름이다 요즘 점점이 저 게으름에 빠지는 나를 만난다 속상하다기보다는 짜증이 난다 내 맘을 내가 다스리지 못하니 말이다. 일기는 물론 글 챙겨보는 일도 제대로 못하니,,, 이렇.. 살아가는 이야기 201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