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6일 빠심님의 묵상글 중에서 며칠 전 로마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후배 신부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에 이 신부가 제게 치과를 추천해달라고 하더군요. 다시 로마에 가서 공부를 마쳐야 하는데, 로마로 가기 전에 치과 진료를 받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한쪽으로는 음식.. 기도 이야기 201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