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오 핸드 드립 커피 2012년 7월 29일 날씨가 불볕인 날에.. 커피수업이 있었다. 하리오 핸드 드립 커피를 만들어 보는 날 샘이 준비해 둔 커피들,, 드립 주전자 드립퍼와 드립 서버와 주전자 각종 기구들,, 신기하다. 커피를 갈아서 드립퍼에 붓고 수평을 맞추어 준다. 원두 뜸들이기 원두를 적신다는 기분으로,, .. 커피 이야기 2012.07.30
시소 / 뜨거운감자 시소 / 뜨거운감자 넌 원했고 난 변했고 그 끝을 알 수는 없었고 미안했고 또 미안해 내 생각의 끝은 항상 생각이 생각대로 따라준다면 내가 너무 이기적인 생각인건가? 너를 떠올리는 것은 내겐 너무나 시리도록 추운 날을 생각나게 해 난 어디로 넌 어디로 서로 다른 각자의 길을 가고 .. 여러가지 이야기 2012.07.29
마요네즈병 이야기 한 교수가 철학 수업에서 매우 큰 빈 마요네즈 병을 들어올렸고 그 안을 골프공으로 채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그의 학생들에게 이 병이 꽉 차있는지 물었다. 학생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 교수는 조약돌 한 상자를 들어 그 병 안에 쏟았다. 교수는 가볍게 그 병을 흔들었다..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2.07.26
육골사 7월 라운딩(12.7.24) 2012년 7월 24일 12명의 친구들이 보라 CC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날은 더웠지만 삼삼오오 웃음꽃 피우며 더위도 잊을만큼 멋진 시간을 보냈다. 다음 달 8월엔 더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며,,, 모두들 수고 많았고,,, 집행부 늘 고생이 많다. 우리 모두에게 박수를 보.. 골프이야기 2012.07.24
23-07-12(월) 일기 날짜는 쉼없이 가고 있다. 나는 그 안에서 열심히 쪼개고 쪼개어 내 삶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내 마음의 방의 넓이를 넓히고 있단 얘기다. 때론 패쇄되고 때론 활짝 열렸다가 때론 스스르 닫히기도 한다. 그러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 내 맘이 요동을 치기 때문이다. 이래서 저래서 .. 살아가는 이야기 2012.07.23
목표를 갖는다는 건 곧 걱정을 끌어안는 것이다. 꿈은 싫증난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즐겨야 하는 것이라고 공공연하게 말한다. 그러나 목표는 그런게 아니다. 목표는 실천으로 달성해야만 하는 것이지 입으로 하는 게 아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자기 목표를 설명할 시간도 없다. 아직 달..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2.07.19
18-07-12(수) 일기 아침.. 알람과 함께 시작한다. 그래도 알람과의 싸움은 여전하다. 더 자려고 하는 녀석과 나서자는 녀석과 싸워 후자가 이겼다. 나는 승리를 한 셈인가? 나와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이 있는데... 삶에 무엇이 염려가 되는가? 말한마디에 소심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그 말이.. 살아가는 이야기 2012.07.18
17-07-12(화) 일기 며칠째 한 줄의 말에 흔들리고 있는 나를 만난다. 이 무슨 어이없는 일인가? 그래서 힘들다는 말을 하고 말았다. 한줄의 어이없는 말에 몸과 마음이 힘들어지고 있다는 얘기다. 속상하거나 짜증.. 뭐 이런 개념이 아니다. 좀 가깝다고 여긴 사람이 상처를 주기가 쉽다더니.. 작년 가을에 그.. 살아가는 이야기 2012.07.17
에어로 프레스로 추출하기 2012년 7월 15일 억수같이 내리던 비가 잠시 소강상태인지 느릿느릿 내리는 비를 보면서 온천장으로 고고씽~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교육장으로 들어갔다. 지난번 수업에 만난 2분과 새로 만난 3분과 함께 수업을 받았다. 에어로프레스로 커피 추출하기 Iced coffee 25g 150ml Hot coffee 20g 200ml 물.. 커피 이야기 201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