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12(목) 일기 후덥지근하다. 그래서 위의 사진을 보며 일기를 쓴다. 어제는 비가 무지무지 내렸다. 잠깐 차를 대고 내려서 1분도 채 걷지 않았는데.. 발과 치마 옷들이 다 젖어버렸다. 헐~ 그래도 친구와 점심을 먹고,, 오랫만에 잠깐이지만 수다로 즐거웠고,, 저녁엔 서울서 내려온 친구와 만나 먹으며 .. 살아가는 이야기 201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