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12(화) 일기 며칠째 한 줄의 말에 흔들리고 있는 나를 만난다. 이 무슨 어이없는 일인가? 그래서 힘들다는 말을 하고 말았다. 한줄의 어이없는 말에 몸과 마음이 힘들어지고 있다는 얘기다. 속상하거나 짜증.. 뭐 이런 개념이 아니다. 좀 가깝다고 여긴 사람이 상처를 주기가 쉽다더니.. 작년 가을에 그.. 살아가는 이야기 201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