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12(월) 일기 날짜는 쉼없이 가고 있다. 나는 그 안에서 열심히 쪼개고 쪼개어 내 삶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내 마음의 방의 넓이를 넓히고 있단 얘기다. 때론 패쇄되고 때론 활짝 열렸다가 때론 스스르 닫히기도 한다. 그러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 내 맘이 요동을 치기 때문이다. 이래서 저래서 .. 살아가는 이야기 201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