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그런 거겠지 그래,그런 거겠지 1 그래,그런 거겠지 산다는게 뭐 그런 거겠지 새벽녘 어머니의 밭은기침처럼 그렇게 안타까울 때도 있는 거겠지 그래,그런 거겠지 산다는게 뭐 그런 거겠지 장마철 물이 새는 한낮의 짧은 잠처럼 그렇게 어수선할 때도 있는 거겠지 아무렴 삶의 큰 들에 고운 꽃만 피었.. 시 이야기 2012.06.27
25-06-12(월) 일기 날짜를 쓰다보니 육이오다. 육이오~~ 유월은 아픈 날이겠다 싶다가 잊고 지나간 일이 생각났다. 울 엄마~~ 아~ 힘드셨을텐데... 하고 말이다. 이렇게 무심하게 흘려보내는 일이 잦다. 살기 팍팍한 세상인가? 하다가 그건 아니다 싶다. 어제 엄마와 긴 시간 보내다. 밥도 먹고 수다도 나누고,, .. 살아가는 이야기 2012.06.25
19-06-12(화) 일기 쉼없이 사라지는 시간속에서 나는 어제도 오늘도 힘껏 살아내고 있다. 많은 사람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이 없다는 얘기를 한다. 바쁘다고 말하면 바쁜 게 좋은거지 라고 맞받아 말하기는 하지만.. 늘 씁쓸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바쁘다는 말의 이면까지 파.. 살아가는 이야기 2012.06.19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 이 밤, 네게 가는 길 너에게 가는 길 널 향한 마음이 빨간 신호등 불빛 아래 붉게 물들어와 이런 밤 오랜만이야 내게 다가온 소중한 감정들 영활 함께 보자 말해줄 네 모습 기다려 Sing 느낄 수 있니 나의 마음을 Baby 전할 수 있는 순간, 순간을 잡아 놓치 않아 두손.. 여러가지 이야기 2012.06.15
15-06-12(금) 일기 알람을 무시하고 더 잠속으로 빠져들까? 하다가,,, 내일도 모레도 운동할 가능성이 0%라서 서둘러 일어났다. 이렇게 나를 괴롭히는 일은 나를 살리는 일이다. 어제는 후배와 멋진 커피집서 차를 마시며 두런 두런 얘기를 나누었다. 7년의 gap이 전혀 문제가 안되었고,, 즐거웠다. 사는 일은 .. 살아가는 이야기 2012.06.15
죽을 때 후회하는 다섯 가지 죽을 때 후회하는 다섯 가지 1. 남의 꿈이 아니라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살 걸... (I wish I'd had courage to live a life to myself, not to the life others expect of me.) 2. 회사에 너무 몸 바쳐 일하지 말 걸... (I wish I hadn't work so hard.) 3. 내 감정을 숨기지 말고 솔직할 걸... (I wish I'd had the courage to express my feelings.)..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2.06.15
14-06-12(목) 일기 바쁘다 바뻐 리즈 바뻐,,, 아침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늘 허둥거린다. 이틀을 빼 먹은 관계로 어제밤에 고민고민을 하였는데.. 결국 오늘 아침에사 움직인다. 한시간 먼저 일어나는 일이 쉽지는 않다. 그러나 갔다오고 나면 훨씬 상큼하다 이 기운 때문에 운동을 하는 것이지만... 서서히 주.. 살아가는 이야기 2012.06.14
육골사 6월 라운딩(6/7) 2012년 6월 7일 목요일 통도 CC에서 12명의 친구가 모여 라운딩을 즐겼다. 어쩌다보디 사진을 찍은 게 없다. 사진 찍는 것에 정신줄을 놓는 것을 보니 올릴때 부담때문이 아닐까 싶다. ㅎㅎ 암튼 여자 4명이 한조가 되어 깔깔대며 즐겁게 라운딩을 즐겼다. 점수는 다음과 같다 1 1 0 1 0 0 1 1 (42) .. 골프이야기 201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