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12(수) 일기 아침.. 알람과 함께 시작한다. 그래도 알람과의 싸움은 여전하다. 더 자려고 하는 녀석과 나서자는 녀석과 싸워 후자가 이겼다. 나는 승리를 한 셈인가? 나와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이 있는데... 삶에 무엇이 염려가 되는가? 말한마디에 소심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그 말이.. 살아가는 이야기 201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