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강세형 이젠 울고 떼쓰고 그런게 통하지 않는 나이가 됐다는 걸 다 알면서도 그러고 싶어 질 때가 있다. 누군가에게 맘껏 어리광 부리고 싶어질 때. 나이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늘 어른인 척 꼿꼿하게 서 있기엔 우리의 삶이 그렇게 만만치만은 않으니까.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강세형..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1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