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CC에서 (11/11/2) 얼마만인가? 친구들과의 라운딩이... 햇살도 숨어 흐린 오늘,,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다. 너무 오랫만에 나간 필드라.. 적응이 안된 관계로,, 점수는 과히~~ 만족스럽지 못했으나.. 솔직히 모든 것이 맘에 안들었지만... 즐거웠다. 함께 할 친구들이 내 옆에 .. 골프이야기 2011.11.02
아시아드 비가 올까 염려한 일은 그저 걱정만으로 끝이 났다. 흐린 날이었지만.. 즐겁게 라운딩이 시작되었다. 전반이 끝나고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햇살이 보이기 시작했다. 땀도 나고,, 덥다 느껴지기까지 했다.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은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던지~~? 친구들아! 고맙다. 감사한다. 아시아드 골프.. 골프이야기 2011.06.01
스크린 골프^^* 비가 오는 관계로 등산을 갈 수 없어서 스크린 골프를 치기로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기는 바람에 친구 한명은 참석을 하지 못했다. 암튼 비오는 날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침 친구가 소개한 이곳이 7기 여자후배가 하고 있는 곳이라 소개도 할 겸 이렇게 올려본다. [Easy Golf] 부산시 동래구 안락2.. 골프이야기 2011.03.20
DBGC Ladies Invitation Day 2006 2006년 12월 첫째 목요일~ 제목의 그 날이다. 몇 번 홀인지 기억도 없는데.. 클럽에서 사진을 찍어서 이렇게 모든 사람에게 만들어 주었다. 모자로 다 가려진 얼굴이라서 그냥 올렸다.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하는 단점만 빼면~ 아주 즐거운 날임에는 틀림이 없다. 작년에는 베로니카가 날 초대했었는데.. 올.. 골프이야기 2006.12.07
내 집에 가서 100을 넘기다. 올만에 다녀왔습니다. 국경을 통과한 후~ 15분이 도착합니다. 11시10분 버스를 타고.. 홍콩과 중국의 통관과정을 거치고.. 클럽에 도착하니 11시50분 정확히 40분 걸렸습니다. 돌아올 셔틀버스가 5시이기에.. 12시27분 티오프 타임을 12시8분으로 바꾸었습니다. 덕분에 3시40분에 끝이났습니다. 야호~~ 버스를 .. 골프이야기 2006.09.27
오랫만에 사이궁을 가다. 사진을 찍을 힘이 없어서.. 집으로 돌아와 점수표라도 찍어 올리는 성의라도 보입니다. 늘 같은 시간인 7시20분에 집을 나서서.. 45분쯤에 주차장에 도착을 합니다. 가방과 주차권을 챙기고.. 트롤리에 캐디백을 실고.. 배 선착장에 도착하면 55분.. 일행이 도착을 하고 배를 타고~ 재잘 조잘~ 시끄럽습니.. 골프이야기 2006.09.21
The Hong Kong Golf Club 지난 목요일 `The Hong Kong Golf Club`에 갔었다. 마장있는 쪽의 공사 때문인지~? 곳곳이 공사중이었다.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요정도로 참아 주시기 바람^^! 백년이 넘는 골프장이라서인지 몰라도~ 나무가 울창하다. 때론 저 나무가 미울 때도 많이 생긴다. ㅎㅎ 참,, 오래전에 `강욱순 선수`가 아시아투어.. 골프이야기 2006.07.22
Clearwater Bay Golf & Country Club 어제 골프를 안 가겠냐고 연락이 왔습니다. 근 한 달동안 라운딩을 못하고 있는 리즈~ 아주 반가운 기분으로 오케이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평소보다 일찍 잠이 깼습니다. 살짝 흥분을 한 것이지요~ 늘 라운딩 전 날엔 흥분하고 설레고 그러거든요~ 김밥도 싸고 커피도 타고.. 가방도 꾸리고.. 지.. 골프이야기 2006.07.04
Sand River Golf Club in ShenZhen 2 어제 26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피곤이 누적이 되고 있는 듯 하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은 날들입니다. 내일은 아침 6시에 출발을 해야 하는데... 아직도 잠자리에 들지 못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사진에 대해 일일이 설명하지 못함을 양해하시고.. 푸르름만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비가 내린 토요일이라.. .. 골프이야기 2006.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