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06 일기 날씨가 정말로 덥습니다. 쨍쨍 내리쬐는 햇살이 밉기까지 합니다만.. 그 더위를 이기게 해 주는 가족이 닜어 정말 좋습니다. 어제 서울에서 KTX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왔습니다. 역에서 언니와 조카를 만나서.. 해운대를 한바퀴 돌아보고.. 미장원에도 들러고.. 엄마가 계신 곳으로 와서 오랫만에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