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6 일기 전화벨 소리에 잠이 깼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전화를 한다고 하고는 다시 잤다. 일어나니.. 해가 중천에 떠 있습니다. 헐~ 그렇다고 상큼한 기분은 아니다. 배가 고파서인가~? 싶다. ㅎㅎ 어서 뭣 좀 먹어야겠다만,, 일기를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컴부터 켰다. ........ 티비의 일기예보를 보러 나갔다가..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7.22
21-07-06 일기 이런 날입니다. 아침부터 덥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熱`자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히~ 오늘의 일기 나갑니다~ 8시40분 현재 기온은 28도입니다. 32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81%입니다. 온전히 햇님이 빵긋^^ 웃는 날입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환상입니다만.. 보는 것과 느끼는 것.. 살아가는 이야기 2006.07.21
`연인의 거리`가 `영화의 거리`로 탈바꿈하다. 버스에서 내려~ 별로 멀지 않을 것 같았던 길이.. 참으로 멀게만 느껴졌다. 그런데 그 덕분에 이런 사진들을 건질 수 있었다. 리즈가 있는 곳은 구룡반도이다. 반도에서 홍콩섬을 바라보고 있는 중이다. 긴 하버를 따라 걸으면서 찍은 사진이 아주 괜찮게 잘 나온 것 같았다. 30~40분 동안 여행객이 되는 .. 홍콩이야기 2006.07.20
20-07-06 일기 어제밤^^* 블로그에 접속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또 새로운 기능이 첨가되었음을 보게 되는군요~ 암튼.. 댓글을 아직 달지 못했습니다. 양해하시구요~ 오늘 일기 짧게 나갑니다. 지금 7시30분이 되어가는 현재~ 28도입니다. 32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저처럼 88하군요~ 88%입니다. 구름에 햇님이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7.20
19-07-06 일기 놀라서 잠이 깨었다. 늘 밖이 어둑어둑 했는데.. 오늘은 정말 해가 중천에 떠 있는 그런 밝은 날이었다. 시계를 보니.. 평소보다 30분이나 먼저 깼다. 흐미~~ 다시 누웠지만 잠은 오지 않았다. 그래서 아침을 평소보다 조금 일찍 시작했다. 자~ 일기를 내 보내고 나서 나머지 내 할일에 매달려야겠다. 7시 5.. 살아가는 이야기 2006.07.19
끝이 아니길 / 윤 도 현 내게로 오는 길을 몰라서 그대의 눈이 잠시 멀어서 그래서 조금 늦게 닿는 거라고 내 맘은 믿고 기다립니다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내 가슴은 그대 아닌 누굴 담은적 없고 그 모진 시련도 그대 있었기에 힘들어도 살아왔었는데 보여요 그대 날 떠나려는게 눈물을 참는 그대 슬픈 뒷모습이 마지막 내 전.. 여러가지 이야기 2006.07.18
급하다 급해~ 버스가 왔다. 베란다에 나가 하늘을 찍다가.. 버스가 오길래~ 찍어본다. 6시30분에 돌아오겠다고 해 놓고는 좀 늦었다. 우유와 쥬스를 사 가지고 오라고 했더니 사 들고 온다. 몇 장 더 찍었는데.. 거의 뛰고 있는 모습이고,, 예뻐보이지 않아 올리지 않는다. 나중에 소리 들을까봐~~ ㅎㅎ 아들에게 "필요.. J와 W에게 2006.07.18
하늘입니다. 6시가 지나가면서 찍기 시작했습니다. 하늘이 열려 계속 비가 내린다는 고국의 소식에.. 잠시나마 파아란 하늘을 보시라고 올립니다. 여기도 오랫만에 햇살과 파란 하늘을 보였더랬습니다. 역시~ 푸름은 사람에게 활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저녁 시간~ 다들 푸근하게 보냈으면 싶습니다. 홍콩이야기 2006.07.18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처져 있을 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한마디 없이 엷은 미소만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수 있는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속에서 서로 정을 주고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7.18
18-07-06 일기 아침에 일어나니.. 오랫만에 햇살이 반짝인다. 어제 늦은 밤에 내린 비로~ 축축했던 땅도 바짝 말라있다.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시작되고.. 이런 다른 하루가 다른 의미를 부여한다. 오늘 하루도 뭔가 어제와 다른 하루가 되어야하는데... 하는 막연한 생각만 갖게 된다. 일기~를 내 보내야 할 시간이군.. 살아가는 이야기 200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