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와 W에게

누굴 닮았는지~?

리즈hk 2007. 4. 28. 12:00

아침을 먹고..

10시에 있는 렛슨을 가면서..

어제 요한이형으로 부터 얻어온 청바지에 티셔츠 입고 갔습니다. 헉^^*

 

누굴 닮았는지~?

옷에 대한 욕심,,

신발에 대한 욕심,,

축구에 관한 기타 등등에 대한 욕심,,

이 많은 편입니다.

 

이래 저래 생각해 보아도 딱히 생각나는 사람은 작은 이모밖에 없습니다.

정말 `작은이모를 닮았나~?`

 

친가쪽은 제가 잘 모르니까 할 말은 없습니다.

 

공부에 욕심이 많으면

엄마로부터 늘~ 칭찬을 받을텐데...

 

그렇다고 지 할 일 안하는 건 아니니..

이것 역시 할 말은 없습니다.

 

 

요즘 딴데 정신을 팔고 있어서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되네요~

 

잔소리는 잔소리일뿐인데.. 자꾸 하게 됩니다.

 

녀석이 나간 사이에 녀석의 바탕화면이 맘에 안들어서..

다른 것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아마 기겁을 할 겁니다.

 

이거이 심술 맞지요~?

녀석이 좋아하는 것과 제가 좋아하는 것이 달라서인가요~?

암튼 요즘 심술을 좀 부리고 있는 중입니다.

잡았다 당겼다.. 하려구요~

 

사실 이렇게 말하지만..

속 마음은 따로 있습니다.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내가 이길꺼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아이들이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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