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
10시에 있는 렛슨을 가면서..
어제 요한이형으로 부터 얻어온 청바지에 티셔츠 입고 갔습니다. 헉^^*
누굴 닮았는지~?
옷에 대한 욕심,,
신발에 대한 욕심,,
축구에 관한 기타 등등에 대한 욕심,,
이 많은 편입니다.
이래 저래 생각해 보아도 딱히 생각나는 사람은 작은 이모밖에 없습니다.
정말 `작은이모를 닮았나~?`
친가쪽은 제가 잘 모르니까 할 말은 없습니다.
공부에 욕심이 많으면
엄마로부터 늘~ 칭찬을 받을텐데...
그렇다고 지 할 일 안하는 건 아니니..
이것 역시 할 말은 없습니다.
요즘 딴데 정신을 팔고 있어서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되네요~
잔소리는 잔소리일뿐인데.. 자꾸 하게 됩니다.
녀석이 나간 사이에 녀석의 바탕화면이 맘에 안들어서..
다른 것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아마 기겁을 할 겁니다.
이거이 심술 맞지요~?
녀석이 좋아하는 것과 제가 좋아하는 것이 달라서인가요~?
암튼 요즘 심술을 좀 부리고 있는 중입니다.
잡았다 당겼다.. 하려구요~
사실 이렇게 말하지만..
속 마음은 따로 있습니다.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내가 이길꺼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아이들이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할 때~???
'J와 W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아방에서^^* (0) | 2007.05.21 |
---|---|
고맙다. 아들^^* (0) | 2007.05.09 |
개인 렛슨 (0) | 2007.03.16 |
큰 녀석이 떠나는 날^^* (0) | 2007.02.12 |
둘째 외박하다^^* (0) | 2007.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