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도입니다.
31도까지 올라갑니다.
습도는 86%입니다.
구름에 햇님 그림입니다.
앞산의 뿌옇게 보이는 날은..
내 마음까지 뿌옇게 보여질까 살짝 두렵다.
솔직히 요즘 마음이 어두워지려하는 게 사실이다.
좀 칙칙해지는 날인데..
아니라고.. 아니라고....
억지 떼를 쓰고 있다.
억지를 쓴다고 마음이 달라지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다잡을 수는 있을 것 같아서다.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하지 않는가~?
오늘부터 시험이다.
하루에 한 과목씩~
오늘은 비지니스~ 2시간 시험을 칠 예정이란다.
10시 30분~
내일은 영어시험이 있고..
수요일은 수학..
목요일은 역사
금요일은 만다린
토요일은 D&T
그렇게 중요한 시험 아니니 걱정을 말라고 하지만,,,
어디 부모맘이 그러냐?
니도 부모가 되면 알것이다. 이눔아~
기를 실어 준다고.. 꼭 안아주었다.
널 믿는다고 했다.
잘 해 내리라 정말로 믿는다. 아들~
욕심내지 말고..
차근히~
더운 날~
나 역시 지치지 않게 보내자~
이제 평일 미사 앞으로 할꺼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05-07 일기 (0) | 2007.05.30 |
---|---|
29-05-07 일기 (0) | 2007.05.29 |
27-05-07 일기 (0) | 2007.05.27 |
26-05-07 일기 (0) | 2007.05.26 |
25-05-07 일기 (0) | 2007.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