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7-05-07 일기

리즈hk 2007. 5. 27. 11:39

일요일입니다.

오랫만에 일요일 이 시간에 컴 앞에 앉아 있습니다.

 

어제 특전미사에 참례한 덕분에..

이렇게 편안하게 있습니다.

 

덕분에 일기가 늦어졌네요~

그래도 일기는 나갑니다.

하하

 

 

27도입니다.

 

습도는 87%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그런데 지금 햇살이 앞산 가득 퍼져 있습니다.

 

일기예보^^

때론 이렇게 터무니 없기도 합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아침 이른 시간 비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비가 오기는 왔습니다.

 

떨어지는 비소리에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서 너시간 뿐이 안지났는데.. 이렇게 금새 잊습니다.

 

아~ `새머리`입니다.

ㅎㅎ

 

 

오늘도 어제와 다를바 없이 덥겠습니다.

조심 조심 날씨에 적응을 해야겠습니다.

 

햇살이 좋아질 것 같은 조짐이 보이니..

어서 빨래를 널어야겠습니다.

 

아참~

빨래를 해야 널수 있다는 것도 깜박했습니다.

 

잠시 기다리삼~

세탁기 앞으로 다녀오겠습니다.

.

.

.

.

 

여러분도 이 글 읽다가 그리 하십시오~

 

`잠시 기다려~

나 좀 다녀올께..`

 

그렇게요~ ㅎㅎ

 

 

띡띡띡~ 띡띡~~~

하고 왔습니다.

 

지금 물을 받고 있습니다.

곧 윙~ 하고 돌겠지요~

 

말 잘 듣는 기계들 많습니다.

ㅎㅎ

 

오늘~

잠시~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을 들었습니다. 티비에서.,.

 

`끌림`이란 책속의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이병률..`

그가 누구인가 하고 다음에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음~

나오는군요~

 

세상이 참 좋아졌습니다.

 

`이병률의 끌림` 이란 책을 사다가 보아야겠습니다.

어서 서울로 전화해야겠습니다.

 

 

보고 싶은 책~

나가서 사오는 여러분이 오늘 부럽습니다.

 

 

오늘은 자꾸 쓰다보면..

부럽다.. 부럽다... 하다 말겠습니다.

 

이상 여기서 일기는 접어야겠습니다.

 

 

시간이 없다가 생겨도 문제입니다.

ㅎㅎ

 

 

행복하십시오^^*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9-05-07 일기  (0) 2007.05.29
28-05-07 일기  (0) 2007.05.28
26-05-07 일기  (0) 2007.05.26
25-05-07 일기  (0) 2007.05.25
24-05-07 일기  (0) 200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