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 오월은 성모님의 달~~~~
그렇게 오월은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성모의 밤 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어제 광동어 수업이 끝나고 보니..
오늘 성모의 밤 행사를 위하여 분주히 일하시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오늘 성당안이 어떻게 변화 되어있을지~?
사뭇 궁금합니다.
2시간 전에 꾸리아 회의가 있으니,,
미리 만나 볼 수 있을 겁니다.
29도입니다.
31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3%입니다.
구름과 햇님이 그려진 그림입니다.
연한 푸른색 하늘이 절 반깁니다.
토요일이라 스쿨버스의 부르릉거림도 없어서 조금은 조용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일에는 고비가 있습니다.
오르막이 있고..
또 내리막도 있습니다.
편편한 길이 있는가 하면..
울퉁불퉁 비포장 길도 있습니다.
행복한 일만 있을 수도 있고..
슬프고 힘든 일도 있습니다.
..
...
..
그래도 우리는 살아갑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 곁을 언젠가는 지나간다는 것을~
아시죠?
지금 당신은 어떤 일로 즐거우십니까?
지금 당신은 어떤 일로 괴로우십니까?
토요일입니다.
연휴를 즐기고 계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던데..
계속 신나고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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