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입니다.
오랫만에 일요일 이 시간에 컴 앞에 앉아 있습니다.
어제 특전미사에 참례한 덕분에..
이렇게 편안하게 있습니다.
덕분에 일기가 늦어졌네요~
그래도 일기는 나갑니다.
하하
27도입니다.
습도는 87%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그런데 지금 햇살이 앞산 가득 퍼져 있습니다.
일기예보^^
때론 이렇게 터무니 없기도 합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아침 이른 시간 비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비가 오기는 왔습니다.
떨어지는 비소리에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서 너시간 뿐이 안지났는데.. 이렇게 금새 잊습니다.
아~ `새머리`입니다.
ㅎㅎ
오늘도 어제와 다를바 없이 덥겠습니다.
조심 조심 날씨에 적응을 해야겠습니다.
햇살이 좋아질 것 같은 조짐이 보이니..
어서 빨래를 널어야겠습니다.
아참~
빨래를 해야 널수 있다는 것도 깜박했습니다.
잠시 기다리삼~
세탁기 앞으로 다녀오겠습니다.
.
.
.
.
여러분도 이 글 읽다가 그리 하십시오~
`잠시 기다려~
나 좀 다녀올께..`
그렇게요~ ㅎㅎ
띡띡띡~ 띡띡~~~
하고 왔습니다.
지금 물을 받고 있습니다.
곧 윙~ 하고 돌겠지요~
말 잘 듣는 기계들 많습니다.
ㅎㅎ
오늘~
잠시~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을 들었습니다. 티비에서.,.
`끌림`이란 책속의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이병률..`
그가 누구인가 하고 다음에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음~
나오는군요~
세상이 참 좋아졌습니다.
`이병률의 끌림` 이란 책을 사다가 보아야겠습니다.
어서 서울로 전화해야겠습니다.
보고 싶은 책~
나가서 사오는 여러분이 오늘 부럽습니다.
오늘은 자꾸 쓰다보면..
부럽다.. 부럽다... 하다 말겠습니다.
이상 여기서 일기는 접어야겠습니다.
시간이 없다가 생겨도 문제입니다.
ㅎㅎ
행복하십시오^^*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9-05-07 일기 (0) | 2007.05.29 |
---|---|
28-05-07 일기 (0) | 2007.05.28 |
26-05-07 일기 (0) | 2007.05.26 |
25-05-07 일기 (0) | 2007.05.25 |
24-05-07 일기 (0) | 2007.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