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달이 밝았습니다.
오랫만에 밝은 아침이었습니다.
파아란 하늘도 제법 많이 보이고..
아침 햇살로 주변이 붉게 물드는 것도 느껴졌는데...
다시금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하늘을 보니 또 파아란 하늘이 ,,
구름위로 햇살이 비추이고 있습니다.
참 알 수 없는 요즘 날씨입니다.
`딱 여자의 마음같습니다.` 라고 쓰다가 생각하니,,
나이든 남자 마음은 더 자주 변하는 것 같아~
다시금 쓰고 싶습니다. 이렇게..
요즘 변덕처럼 자주 변하는 날씨는 중년남자의 마음과 같습니다. ㅎㅎ
혹시 요 윗 단의 글을 읽고 기분이 언짢으신 분~
태클 걸지마시고 그냥 가십시오~
플리즈~~~
이건 제 일기장이니,,, 더 더욱 태클은 사양합니다.
하하하
날씨 나갑니다.
27도입니다.
30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95%입니다.
구름 햇님 비가 복합적으로다 그려진 그림입니다.
주일 미사에 참례하고,.
그 이후에 대해선 계획이 없습니다.
그저 하루 빠듯하게 보내야 한다는 생각뿐입니다.
여러분도 신나고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샬롬^^*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3-07-07 일기 (0) | 2007.07.03 |
---|---|
02-07-07 일기 (0) | 2007.07.02 |
30-06-07 일기 (0) | 2007.06.30 |
29-06-07 일기 (0) | 2007.06.29 |
28-06-07 일기 (0) | 2007.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