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오늘입니다.
지금 거의 준비 완료입니다.
지금 9시입니다.
현재 기온은 27도입니다.
32도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이제 한동안 이 기온에 무관해지겠지요~
습도는 91%입니다.
구름 해 비 또 삼총사가 일을 내려고 모였습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그런 의지들인가 봅니다.
떠난다는 건.. 복잡한 과정을 거칩니다.
그 복잡함이 싫으면 그저 안주하면 됩니다.
오늘 아침~
아들 녀석이 하는 말~
"그렇게 좋으세요~ 벌써 준비다 했게~~" 합니다.
"야~~ 나 아직 할 일 많이 남았어~ "
"좋은 거 맞잖아요~" 합니다.
좋습니다.
좋으네요~
어제까지도 몸이 힘들었는데..
오늘 이렇게 가뿐해진 것을 보니.. 역시~
여러분도 저의 해피 바이러스 받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한동안 홍콩의 일기 소식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가끔 오셔서 안부 인사 주시길 바랍니다.
욕심인가요?
편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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