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하는 사이에 주말이 흐르고,,
8월의 마지막 주를 맞았다.
컴이 고물인 관계로.. 아니 요즘 문제가 많은 관계로..
1시간 남짓 걸려서 내 집을 들어왔다.
컴을 갈아야 할지~?
내 마음을 바꾸어야할지~?
심각하게 고민해볼 일이다.
그래도 나만을 위한 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더냐~?
아이들이 잠시 쉬는 사이에..
방학때는 아이들이 컴 자리를 비켜주지 않아서..
성당 게시판은 물론,, 개인 메일함도 열어볼 수 없다는 핑계를 대는 사람들도 있지 않은가?
그러니 나는 복받은 아줌마지~
ㅎㅎ
그래서 다녀가시면 댓글 남겨 두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따 오후에나 답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지금이 9시니까~
곧 나갑니다.
미사 전에 미사 예물 봉헌을 하려고 하니..
좀 일찍 나서야합니다.
내일이 아오스딩(아우구스티노) 축일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오스딩을 위한 생미사를 봉헌하려구요~
내일은 평일미사가 없는 날이므로,,,
뭐,, 제 맘이죠~
ㅎㅎ
날씨는 여전히 흐립니다.
아침나절 한자락 쏟아붓더니,,
지금은 산허리가 푸르고 맑고 깨끗해 보입니다.
맑은 마음으로 한 주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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