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눌하게 시작한 하루가 지나고..
둘째날을 열었습니다.
어젠 몸 상태가 부실했던 관계로..
집에서 조신하게 누웠다.. 컴 앞에 앉았다.. 먹었다.. 마셨다(쥬스, 물).. 를 하며 지냈습니다.
몸이 행복했겠다 싶은데..
정작 몸은 찌뿌뚱~ 한 게 별로 입니다.
움직이는 사람은 늘~ 움직여야 하나 봅니다.
아침에 일어나 김밥 두줄 말고..
돼지 갈비 재워두었던 것 그릴에 구워두었습니다.
이 정도면 무슨 의미인지 아실분은 아실텐데... ㅎㅎ
곰국 끓이면 며칠 집을 떠난다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하잖아요~
오늘은 점심, 저녁이 밖에서 예정되어 있어서요~
그렇게 아침부터 부산을 떨었습니다.
곧 나가야하는 관계로다가 길게 썼다가는 미사시간에 늦을 수 있기에
요 정도만 쓰겠습니다.
날씨 나갑니다.
27도입니다.
31도까지 올라가겠답니다.
습도는 74%입니다.
구름에 햇님, 구름에 번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만..
번개가 칠 때 비는 안 오나요?
마른 번개가 친다는 소린지~?? 일기 예보 믿고 우산 안가져 가는데...
믿지요~ 뭐..
주일..
즐겁게 보내십시오.
놀 일이 많은 오늘~
그러나 그저 즐겁기만은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행복하십시오^^
저도 행복지수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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