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도입니다.
32도까지 올라가겠다네요~
습도는 85%입니다.
구름에 햇님 그림입니다.
어제 일요일~
미사 참례후~
성당 식구들과 산행이 있었습니다.
커리베이에서 타이탐 저수지쪽으로 넘어오는 3시간 코스라고 했습니다.
처음은 오르막이지만..
나중엔 거의 평지라고 했는데...
처음 오르막이 절 떨리게 했습니다.
세상에나~~
그렇게 힘들기는 처음인 것 같았습니다.
물건을 잡는데.. 팔이 다 떨리고,,,
그렇게 쉬다가 들어간 길이 오솔길~~
참 좋았습니다.
힘이 나는 건 아니었지만..
가지고 간 mp3에서 들리는 음악에 맞추어 흥얼거리기도 했습니다.
한 자매가..
`노래 흥얼거리는 걸 보니 괜찮아졌나 보다~` 했습니다.
저녁까지 함께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잠은 자고 싶은데..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겨우 잠이 들었는데.. 새벽 3시경에 또 깼습니다.
우~C
그래서 사진 정리 대충하고,,
다시 잠이 들었는데...
6시에 우는 알람을 부시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일어났고,,
지금 이렇게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주말을 보내셨는지요~?
고행이었고,,
많이 힘이 들었지만..
그래서 지금 머리가 아픈 상태지만..
기분은 무진장 좋았습니다.
걸으며 땀을 낼 수 있었음에 행복했습니다.
이제 일기 마무리 하고,,
평일 미사에 참례하러 갑니다.
마음은 그냥 집에서 쉬고 싶은데.. 아자~ 하는 의미로다가...
그리고 지난 목요일에 만나기로 했다가..
제가 일이 생기는 바람에 오늘로 미룬 약속이 있습니다.
울 대녀 엄마와 만나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12시에 약속이 있습니다.
`소고 백화점` 앞에서~
어디로 갈지는 럭비공입니다.
마음이 있는 곳에는 사랑이 있다지요~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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