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면 늘 게으름을 부릴 수 있어서 좋다.
일기도 늦게 써도 무방하고,,
누가 날 재촉하지도 않으니 그저 편하다.
일기를 쓰고 싶을때 쓰면 그만이고,,
또 먹고 싶을때 먹고..
자고 싶으면 또 자면 된다.
그래서 토요일이 좋다.
오늘도 역시 갑갑한 기운에 잠이 깼다.
에어컨을 켜고 다시 누우니,,
찬 기운에 잠이 깬다.
그렇게 일어났는데.. 이제야 글을 쓰는 걸 보니~
많이 게으르다.. 싶다.
여전히 그런 날씨가 짜증이 나려고 하는데..
즐거워야 하는 것이 의무라는 걸 알기에......
날씨~ 나갑니다.
10시 경인 지금 28도입니다.
습도는 78%이고 구름에 햇님이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한가하게 음악을 들으며,,
밀린 집안일~
안부 전하기 하며 오늘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여러분은 뭘하며 지낼 예정입니까?
행복한 주말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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