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5-09-07 일기

리즈hk 2007. 9. 15. 10:57

토요일이면 늘 게으름을 부릴 수 있어서 좋다.

일기도 늦게 써도 무방하고,,

누가 날 재촉하지도 않으니 그저 편하다.

일기를 쓰고 싶을때 쓰면 그만이고,,

또 먹고 싶을때 먹고..

자고 싶으면 또 자면 된다.

그래서 토요일이 좋다.

 

 

오늘도 역시 갑갑한 기운에 잠이 깼다.

에어컨을 켜고 다시 누우니,,

찬 기운에 잠이 깬다.

그렇게 일어났는데.. 이제야 글을 쓰는 걸 보니~

많이 게으르다.. 싶다.

 

 

여전히 그런 날씨가 짜증이 나려고 하는데..

즐거워야 하는 것이 의무라는 걸 알기에......

 

날씨~ 나갑니다.

 

10시 경인 지금 28도입니다.

 

습도는 78%이고 구름에 햇님이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한가하게 음악을 들으며,,

밀린 집안일~

안부 전하기 하며 오늘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여러분은 뭘하며 지낼 예정입니까?

 

행복한 주말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09-07 일기  (0) 2007.09.17
16-09-07 일기  (0) 2007.09.16
14-09-07 일기  (0) 2007.09.14
13-09-07 일기  (0) 2007.09.13
12-09-07 일기  (0) 200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