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빨리도 간다.
벌써 보름이 지나고 17일이다. 10월이...
이러다 곧 11월을 맞이하고..
그러다 12월~
한해를 마감하는 송구영신을 해야하는 거 아닌가~?
머리속에서 이런 아우성을 친다.
`제대로 살어~`
정말 그래야겠다~
어~~~ 하다가 금새 한해를 마무리 하는 때가 올테니 말이다.
이틀을 내내 집에서 지내니~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움직이기가 싫어진다.
알람이 울리는 것을 애써 모른척 했지만..
결국 일어나 레지오 주회 갈 준비를 미리 했다.
늑장을 부릴려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
오늘은 어제와 다름없는 날입니다.
22도입니다.
28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조금 더 낮아 61%입니다.
구름에 햇님이 함께 그려진 그림입니다.
냉동실에 있는 와플을 꺼내 토스트기에 넣었습니다.
아마 해동이 되었겠지요~
다시 한번 바싹하게 구워 버터와 쨈을 발라서..
커피와 함께..
아~
배도 한 조각 깎았습니다.
음~
먹을 것을 생각하니 갑자기 배가 고파집니다.
조금 기다리세요~
저 먹고 올께요~ ㅎㅎ
여러분도 맛난 아침으로 행복한 하루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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