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입니다.
주변에 수험생이 없는지요~?
아침에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차를 타고 고사장으로 출발하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녀석이 노력한 만큼보다 더 나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
반석 미카엘~ 아자^^!
오늘은 조금 우울합니다.
얼굴이 또 야단입니다.
어제 이런 저런 쓸데없는 말들을 주절거렸더니 당장 벌을 내리신 것 같아..
반성합니다.
!O!
이렇게 손들고,,,
20도입니다.
24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76%입니다.
햇님입니다.
한국은 입시 때문이 날이 추울 것 같은 예감입니다.
어제 받은 3개 반의 주소록을 업데이트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대강 윤곽이 드러날 것 같은데...
늘 하루 하루가 불안합니다.
제때 나오지 못할까 말입니다.
그렇게 되는 건 순전히 제 책임이니까요~
자신이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걸 떠올려 보라고 했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것들이 감사로 다가왔습니다.
정말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 자체도 감사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닐까요~?
오늘도 매사에 감사하는,,, 날이 되어야겠습니다.
모든 수험생들!
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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