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도입니다.
습도는 84%
구름에 햇님 삐죽나온 그림입니다.
어제는 성탄 밤미사와(사실 밤 시간이 아니었지만..)
성탄 파티가 있었다.
한 해가 이제 마무리 되나~?
싶은 기분이 들었다.
성탄 파티때..
사목위원들이(형제님) 여장을 하고 `미스홍콩`을 뽑는 코너가 있었다.
울 심님도 동참을 하셨다.(이런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여장을 한 울 심님~
교우들을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물론 다른 형제님들의 모습도 상상을 초월하는 모습이었다.
동영상으로 찍었는데..
올려질까~? 걱정이 되지만,,
곧 시도를 해보야겠다.
이제 2007년도 얼마남지 않았다.
남은 날~
더 행복하게 보내고,, 의미있게 보내야겠다.
맘 먹기에 달린 것이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하지 않던가~?
오늘은 성탄 대축일 미사에..
참례하기로 했다.
아들들을 깨워야겠다.
일기도 마무리 하고..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여러분도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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