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5-12-07 일기

리즈hk 2007. 12. 25. 08:55

16도입니다.

습도는 84%

구름에 햇님 삐죽나온 그림입니다.

 

어제는 성탄 밤미사와(사실 밤 시간이 아니었지만..)

성탄 파티가 있었다.

 

한 해가 이제 마무리 되나~?

싶은 기분이 들었다.

 

성탄 파티때..

사목위원들이(형제님) 여장을 하고 `미스홍콩`을 뽑는 코너가 있었다.

울 심님도 동참을 하셨다.(이런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여장을 한 울 심님~

교우들을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물론 다른 형제님들의 모습도 상상을 초월하는 모습이었다.

동영상으로 찍었는데..

올려질까~? 걱정이 되지만,,

곧 시도를 해보야겠다.

 

 

이제 2007년도 얼마남지 않았다.

남은 날~

더 행복하게 보내고,, 의미있게 보내야겠다.

맘 먹기에 달린 것이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하지 않던가~?

 

 

오늘은 성탄 대축일 미사에..

참례하기로 했다.

아들들을 깨워야겠다.

일기도 마무리 하고..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여러분도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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